삼국지 13 pk 공략 꿀팁 9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첫번째 편에서 계급, 신분, 관직을 살펴본 것처럼 기본 개념인 존재감, 명성, 가치관, 영향력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모르고 해도 게임을 즐길 수는 있지만 게임의 돌아가는 시스템을 알고 하면 더 재밌기 때문입니다.
목차
삼국지 13 pk 공략 꿀팁-존재감,명성
존재감
의미
군주가 황제로부터 관직을 받으려면 존재감이 높아야 합니다. 또한 존재감이 높으면 재야에 있다가 사관을 신청할 때 높은 계급으로 들어갑니다.
존재감이 높을수록 시장, 농지, 학사, 병영 등에서 임무를 실행할 때 특수한 실행 방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존재감이 높으면 ‘경외[경외란?]‘의 감정상태가 되는 무장이 많아집니다.
타무장들의 나에대한 감정상태가 경외가 되면 무장들과의 친밀도를 쌓고 인연을 맺는데 훨씬 수월합니다.
존재감 확인 방법
메인 화면 좌측 상단 ‘동지’ 메뉴에서 확인합니다.
메인 화면 우측 상단 ‘상관도표’ 아이콘을 눌러서 확인합니다.
타 무장의 존재감, 명성은 무장정보 일람에서 ‘상태’ 메뉴에서 확인합니다.
존재감이 커질수록 상관도표에서 얼굴이 크기가 커집니다.


명성
인맥의 넓이를 수치화 한 것으로서 다른 무장으로부터의 지명도를 의미합니다. 최대치는 100 입니다.
명성은 무엇보다 위명 계통에서 상위 위명으로 올라가기 위해 필요합니다.
인연무장이 늘어나면 명성이 높아지는데요, 인연무장들의 명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나의 명성도 더 높아집니다. 또한 인연 레벨이 높을수록 명성의 상승수치도 높아집니다.
친서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면 친서를 써준 무장의 명성도 올라갑니다.
인연무장이 사망하는 경우 인연무장으로 인해 높아진 명성만큼 나의 명성은 떨어집니다.
군주가 황제로부터 받는 관직 역시 명성 상승에 영향을 미칩니다.
명성은 메인화면 상단 ‘위명’ 메뉴에서 빠르게 확인 가능 합니다.
가치관
무장이 추구하는 가치관입니다. 가치관이 같으면 친밀도가 빨리 쌓입니다.
가치관에는 의리, 용애, 재애 3종류가 있습니다. 무장 별로 중복 적으로 해당되기도 합니다.
의리 중시 무장은 배반을 잘 하지 않습니다.
용애 중시 무장은 통솔력, 무력 관련된 임무나 전투, 일기토를 중시합니다.
재애 중시 무장은 지력, 정치력 관련 임무나 설전을 중시합니다.
영향력
영향력은 상인 위명에서 나타나는 개념입니다. 상인으로서 세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의미합니다.
세력에 많은 자금을 투자할 수록 해당 세력에 대한 영향력은 커집니다. 영향력은 각 세력에 대한 투자 정도에 따라 개별적으로 존재합니다.

무명
무명은 협객 위명에서 나타나는 개념입니다. 협객으로서 일정한 활동을 통해 획득합니다. 무명이 높아야 협객의 상위 위명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