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3 pk 공략 3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사병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국지 13 pk에는 사병 제도가 있습니다. 사병은 도시의 병사보다 훨신 강합니다. 사병은 무장이 선택한 위명에 따라 보유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삼국지 13 pk 공략-사병 제도

사병은 자신의 본거지(집)에서 모집하고 훈련 시킵니다. 사병의 모집과 훈련은 동지가 대신 해줄 수 없고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부대를 편성할 때 도시병과 사병을 함께 편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사병 50%, 도시병 50% 의 비율로 부대를 편성할 수 있고, 사병 100%로 부대를 편성할 수도 있습니다.
군주는 자신의 본거지가 있는 도시에서 군대 출진시 자신의 사병을 동지에 속해 있는 무장들에 편성해 줄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는 조조 사병 1만명을 동지인 여포에게 편성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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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을 보유하는 위명

장군, 군사, 무관, 관리(문관), 협객, 상인 이렇게 총 6개의 위명 중 장군, 무관, 협객만이 사병을 보유합니다. 트레이너를 이용하면 모든 위명이 사병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사병의 강력함

사병은 도시 소속 병사들보다 강력합니다.

사병 최대 숙련도(3000천)일 때, 사병의 비율이 60% 이상인 부대는 그렇지 않은 부대와 공격력 방어력이 최대 60씩 차이가 납니다. 실제 전투에서 체감하는 사병의 강력함은 도시병의 2~3배 정도 입니다.

사병의 능력치 역시 위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강한 사병을 거느리는 위명 계열은 장군이고 장군 위명 계열 중 천하명장이 가장 강한 사병을 보유합니다.

사병 비율

부대 편성시 사병 비율이 60% 이상이면 해당 부대는 사병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그대로 가져갑니다. 즉, 하나의 부대에 사병이 6000명이고 도시병이 4000명인 경우 해당 부대는 도시병의 능력치가 아닌 사병의 능력치를 100% 가져갑니다. 사병의 비율이 60% 미만인 경우 부대의 능력치는 크게 떨어지는데 사병 비율이 낮을수록 부대의 능력치는 점점 더 떨어집니다.

전투로 인해 사병의 비율이 60%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 부대의 능력치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사병의 강력함을 지속하고 싶은 경우 사병의 비율을 최대한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