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3 pk 트레이너 사용법

삼국지 13 pk 트레이너 사용법 알아보기 시간입니다. 트레이너를 처음 사용하는 경우 그 사용법을 제대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트레이너라는 프로그램이 게임이랑 연동이 된다는 거 자체가 신기한 일이기 때문이니까요. 오래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다 보니 알게 된 사용 방법에 풀어보겠습니다.

필수 설정 중 하나인
부장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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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방법

트레이너는 게임 메인 화면을 불어온 뒤 작동 시켜야 합니다. 트레이너의 작동원리는 트레이너 작동 시 이미 실행되고 있는 게임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게임 도중에 다른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는 경우에는 트레이너는 그대로 있는데 게임을 새로 불러온 것이기 때문에 트레이너는 기존 게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트레이너의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되도록이면 트레이너 창을 닫고 다시 작동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꿀팁!!!)

그리고 게임을 하다가 장시간 자리를 비운 후 돌아왔을 때는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고 게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연결이 끊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되도록이면 트레이너 창을 닫고 다시 작동시켜 주는 것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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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버튼

트레이너의 저장 버튼은 게임의 정보를 바꾸고 싶을 때 누릅니다. 트레이너 상의 자금, 존재감, 명성, 현재사병, 최대사병 등의 정보를 변경해 입력한 후 저장 버튼을 누르면 게임 상에서도 변경 되는 것이죠. 즉각 즉각 데이터가 변경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정 저장하기 버튼

트레이너 상의 수많은 설정들이 있습니다. 게임을 할 때마다 설정을 새로 하는 건 매우 번거로운 것이기에 설정 저장하기 버튼을 눌러 저장하는 것입니다.

다만 설정이 저장이 안 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민족 및 군세’ 메뉴에서 ‘이민족 습격’ 메뉴의 설정들은 저장이 안 됩니다.

설정 초기화는 설정 저장한 내용을 초기화 시키는 버튼 입니다.

현재위명 및 플레이무장 설정

플레이무장 변경

트레이너의 핵심 기능 중 하나 입니다. 혼자서 여러 명의 무장을 플레이 하게 해주는 설정입니다.

대교로 재야 무장인 상태로 상인 플레이를 하면서 손책과 결혼하고, 상인으로서 오나라를 지원하면서 손책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기능은 타 세력의 상황을 통제하는 경우에도 특히 유용합니다. 예를 들면 손책은 중간에 역사 이벤트가 발생하여 200년에 손책이 죽습니다(역사 모드 선택 시). 손책이 계속 살아 있기를 원하면 죽기 직전 손책으로 플레이어를 변경해 손권에게 양위를 하면 손책은 죽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이 기능이 활용되는 상황은 매우 다양할 것임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다인 플레이 시 두 가지 오류는 동지와 본거 부분입니다. 플레이어를 변경했을 경우에 변경된 무장의 본거는 메인 플레이어의 본거의 내용을 계속 가지고 갑니다. 따라서 육아나 사병을 계속 가져 가는 것이지요.
일단 본거 관련 오류는 두 무장이 부부 관계인 경우는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오류를 바로 잡는 방법이 있을 것도 같은데 찾게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지의 경우도 오류가 있지만 새로운 무장의 본거를 이전하면 원상으로 회복됩니다.(이 부분은 추후에 직접 해보시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